마닐라카지노 [Oh!쎈 레터] “♥정주행”..김국진·강수지, ‘불청’ sf-casino.com 출연→‘할머니네’ 동반MC 마닐라하얏트호텔

[OSEN=강서정 기자] 연예계 공개커플 김국진, 강수지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이어 동반 MC까지 나섰다.

김국진과 강수지가 MBC 새 파일럿 예능 ‘할머니네 똥강아지’ MC를 맡았다. 두 사람이 예능프로그램 MC를 맡은 건 이번이 처음. 그것도 결혼을 앞두고 MC로서 호흡을 맞추는 거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발표를 했다. 이들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났는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결심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서로 아는 사이였지만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은 건 ‘불타는 청춘’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2월 설특집으로 방송됐고 김국진과 강수지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방송에서도 김국진과 강수지는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불타는 청춘’의 러브라인 커플로 주목받았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커플썰매를 제안하는가 하면 김국진은 강수지를 챙기는 등 달달한 관계를 만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알쏭달콩한 관계를 이어갔는데 예능을 위한 러브라인인 줄 알았던 이들의 관계는 사실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2016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줬고 그러던 중 두 사람의

* 스스로 명품이 되라 *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모는 그런 자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원 베네딕트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지난 2월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날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게 인연을 맺어준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발표를 한 것.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국진과 강수지는 예능프로그램 동반 MC까지 맡았다. ‘할머니네 똥강아지’ MC로 발탁된 것. 사실 커플이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만도 한데 두 사람은 오히려 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6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국진은 강수지에 대해 “‘불청’에서 강수지가 말을 참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있으면 편안해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담이 크지 않다”며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출연을 해서 좋다. 김국진과는 ‘불청’을 오래 해서 어디에 있든 편안하다”고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불타는 청춘’에 같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예능프로그램 동반 MC까지 맡은 김국진과 강수지. 항상 함께인 두 사람을 향한 부러움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