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웹툰 [팝업뮤직]"릴리릴리→에브리데이" sf-casino.com 위너, 4월에 또 통했다 먹튀사이트조회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위너가 4월에 또 통했다. 정규 2집의 타이틀 '에브리데이(EVERYDAY)'로 음원 차트 올킬에 성공한 것.

위너는 지난 4일 오후 6시 정규 2집 'EVERYD4Y'를 발매, 타이틀곡 '에브리데이'가 공개 직후부터 차트 1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5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음원차트 7곳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위너는 지난해 4월 미니앨범 타이틀곡 '릴리릴리(REALLY REALLY)'로 크게 히트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어 '릴리릴리'는 발표 이후 39주차 지난 1월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위너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남녀아이돌 그룹 중 유이할게 차트인 1억 스트리밍 기록이자 남자 아이돌 최초 차트인 1억 스트리밍

* 스스로 명품이 되라 *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 자가 최고의 브랜드,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인생 자체가 귀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한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모는 그런 자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원 베네딕트 기록을 보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위너는 4월 4일, 지난해와 같은 날짜에 컴백하며 '에브리데이'에 집중했다. '쉽게 듣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면서 '위너스러운 모습'을 더욱 강조한 것.

'에브리데이'는 위너가 그동안 보여준 음악과 또 다른 트랩 장르의 곡.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루를 보내는 벅찬 감정을 위너만의 섬세한 가사로 풀어내 다가가기 쉬운 힙합 곡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AIR', 송민호의 솔로곡 '손만 잡고 자자', '여보세요', '예뻤더라', 'LA LA', '애 걔', '사치', 'MOVIE STAR', 'RAINING', 'HAVE A GOOD DAY', 'SPECIAL NIGHT'까지 정규 2집의 모든곡이 차트 10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하기도.

특히 이번 신보는 볼리비아, 브라질, 브루나이, 칠레, 콜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등 아이튠즈 18개국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4일 '릴리릴리' 이후 올해 4월 4일에도 '에브리데이'로 차트를 올킬하며 대세를 넘어 믿고 듣는 가수로 거듭나는 위너다.

위너는 5일 차트 1위 기록 이후 "누가 뭐래도 기분이 좋다. 저희가 새롭게 도전한 음악, 그리고 팬분들을 위해 만든 음악이 1위에 올랐다는 사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진짜 1위를 할 줄은 몰랐다", "1등은 할 때마다 새롭고 짜릿하다. 자랑스러운 1등 가수가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